STUDY

21.12.03 - 해커스 환급반 16일차

해뽀맘 2021. 12. 4. 01:05


마냥 '해야겠다'가 아니라
데드라인을 정한 투두리스트를 수시로 확인하니
셀프로 강제성을 띄게 되어 억지로라도 하게 된다.

하루는 이해가 잘되서 지금 당장 시험쳐도 합격할 것 같고,
하루는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아 괜히 6급 공부한다고 했나싶다.

사실 지금도 PBT를 봐야 할지, IBT를 봐야할지 확신이 서질 않는다.
듣기, 독해 모두 종이에 표시를 해가며 하는 방법이 익숙한 나에게는 PBT가 더 나을 수도 있지만,
마지막 과목인 쓰기가 한자에 굉장히 약한 나에게는 커다란 구멍이 될 수 밖에 없다.
일단 30일은 꾸준히 지치지말고 책읽는다는 느낌으로 공부하자.

아자아자!!!
주말에는 모두 약속이 있으니 짬짬히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