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21.11.20 - 해커스 환급반 4일차
해뽀맘
2021. 11. 22. 01:03

송년회까지 하고 와서 새벽2시에 강의를 들은 나를 칭찬해~!
아예 안먹는건 불가능했지만 최대한 자제하면서 컨트롤했다는건 정말 칭찬해주어야 마땅한 일이다!
지금의 마음가짐으로 봤을때는 나 정말 독하게 마음먹은 것 같다 :)
나이를 먹고 나니 십대 때 이해하던 방식과는 사뭇 다르게 강의내용을 받아들이게 된다.
물론 예전에 배웠던 내용이 새록새록 기억나면서 지금 하는 공부에 적용되고 있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예전엔 무슨말인지 모를땐 무턱대고 외우기만 했다면, 지금은 강사가 무슨 내용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된다.
하지만 어제는 누적된 피로때문에 거의 반 졸다시피 들은 강의라 아쉬웠다면 아쉬운 점.
그래도 이 페이스 계속 유지하자.
회이팅!